[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이번 지스타에서 미공개 신작도 선보였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스타 2025’ 현장에서 미공개 신작 MMORPG ‘솔: 인챈트’의 야외 부스를 운영한다.

넷마블이 운영 중인 ‘솔: 인챈트’ 야외부스 (사진=넷마블)

‘솔: 인챈트’ 야외 부스는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부스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부스 방문 시 핵심 콘텐츠인 ‘신권’을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로 체험할 수 있다.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확인하게 된다.

또한 야외 부스에서는 ‘신권 아이디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부스 내 QR 코드를 통해 아이디어를 작성한 뒤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관람하면 ‘경품 소환권’이 지급된다. 관람객들은 이를 활용해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공식 SNS 채널 구독 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솔: 인챈트’는 ‘신’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다. ‘리니지M’ 개발진 주축으로 설립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