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출근길 지하철 연착..1호선 불만 폭주 "오질 않는다" 지연증명서 발급가능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8.03 08:12 | 최종 수정 2020.08.03 08:18 의견 0
(자료=PIXABAY)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지하철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1호선, 지하철, 2호선 등이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하고 있다. 폭우 등으로 인해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연착되면서 출근길 불편을 호소하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네이버 뉴스 댓글, 카페 및 블로그 게시글, SNS를 반영하는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는 "역시 1호선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자유 운행 열차" "거지같은 1호선은 왜 안오는데" "월요일 출근길 망했다"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하철 고장 등으로 직장에 지각했을 경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역사 등에서 지하철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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