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복은 건강하게..이마트, ‘무항생제 영계’ 20% 할인 판매

박수진 기자 승인 2020.07.08 17:11 의견 2
이마트가 초복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무항생제 영계’를 기존 가격 대비 20% 할인해 선보인다. (자료=이마트)

[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이마트가 초복을 맞아 전통 보양식을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항생제 영계’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x2, 국내산)’ 및 ‘토종닭’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이마트는 기존 복날에 일반 영계와 토종닭을 주력으로 판매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건강하게 자란 ‘무항생제 인증 영계’를 대표 상품으로 판매에 나선 것이다. 무항생제 영계는 외부 오염물질과의 접촉 없이 30일 가량 자란 건강한 닭이다. 육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푹 삶아도 살이 흐트러지지 않고 윤기가 돌아 삼계탕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이밖에도 매장에서 직접 끓여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쌍둥이 영계백숙’을 16% 할인 판매한다. 국산 활 전복(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장어는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판매한다. 간편 보양식인 ‘피코크 삼계탕 3종’ 역시 행사카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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