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꼭지 CM송 중독성 높아..피부와 같은 촉감 니플밴드·브랜드대상 2년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7.02 08:55 의견 0
(자료=방탄꼭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방탄꼭지가 화제다.

2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방탄꼭지가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해 시선을 끈다. 아침 라디오 방송 광고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방탄꼭지 라디오 CM송은 경쾌한 템포와 반복되는 가사로 중독적이라는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수 다비치가 방송 중 광고를 소개하다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방탄꼭지는 하이드로콜로이드를 주 성분으로 피부와 같은 촉감을 가진 소재에 독자적인 3D 커팅 기법과 S.S.E.T(Similar Skin & Emollient Technology) 특허출원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니플밴드다.

최근 방탄꼭지는 2020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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