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QLED TV(자료=삼성전자)

[한국정경신문=김수은 기자] 삼성전자는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QLED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QLED TV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내놓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 제품은 100% 컬러 볼륨으로 색 재현력이 뛰어난 QLED 디스플레이와 HDR 영상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퀀텀 HDR을 적용하는 등 고화질과 경제성을 모두 갖췄다.

이번에 출시하는 QLED QT67 시리즈는 43·50·55·65·75·85형 총 6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99만∼549만원이다. 1등급 QLED TV는 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는 으뜸 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사업 대상으로 최대 30만원 한도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9월 말까지 55형 이상 크기의 1등급 QLED TV를 구매할 경우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30만원 상당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수은 기자 kittya8187@gmail.com 김수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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