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마늘닭 달인 3대째 가업, 김해 연팔기 맛집 주목..닭 여덟 조각 내서 튀긴다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6.16 22:43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중식마늘닭 맛집이 화제다.

16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중식마늘닭, 생활의달인 맛집, 김해 연팔기 등이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해 중식 마늘닭 달인이 소개됐다.

연팔기 맛집 ‘구강춘’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위치한 곳이다. 중식 마늘닭인 만큼 적당한 기름이 요리에 들어가 고소한 맛이 극대화됐다.

중식 마늘닭 달인은 전국에 유일하게 ‘연팔기’라는 요리를 팔고 있다고 밝혔다. 70년 동안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는 것. 

달인은 “연팔기는 닭은 여덟 조각 내서 튀긴다고 해서 연팔기”라며 “연팔기의 핵심은 점백주”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꼽히는 마늘이 듬뿍 들어가 마늘의 풍미와 닭고기의 야들야들한 식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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