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소개팅에서 남편 만난 박선영, 첫 눈에 반해 "예정된 만남 모두 취소"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5.31 22:38 의견 0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선영이 남편을 언급해 화두에 올랐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그는 남편의 외도 기준을 정하던 중 출연진들의 농담에 정하지 못하며 기준을 정하지 못하겠다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인기리에 종영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고예림 역을 맡아 수차례 바람을 핀 남편과 결국 이혼 수순을 밟게 되는 아내의 모습을 연기했다.

앞서 그는 28세 당시 인생 첫 소개팅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남편과 소개팅 이후 예정된 소개팅을 모두 취소했다”며 한눈에 반한 그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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