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서 판검사로 꿈 바꿨던 조은숙 남편의 현재 직업은?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5.31 21:33 의견 0
출처=MBC '공부가 머니?'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은숙 남편 직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그는 아내 조은숙과 함께 첫째딸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직업이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그는 학창시절 희망하는 직업이 바뀌었음을 이날 방송에서 털어놓았다. 초등학교 때 희망 직업은 정치인, 중학교 때 희망 직업은 판검사,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인 것.

이날 중학생인 첫째 딸은 음악에 그간 열정을 쏟아왔지만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외교관을 희망, 외국어와 외교관에게 필요한 지식들을 쌓고 있는 것으로 공개됐다. 이에 공부 전문가들은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된다며 많은 양의 지식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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