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 공개한 솔라 "10번 중 7번 옷 골라준다" 직업 뭐길래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5.31 00:08 의견 0
출처=tvN '온앤오프'


예능프로그램에 나란히 출연한 마마무 솔라와 그의 언니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한 마마무 솔라 언니는 회사 퇴근 직후 한 시간이 넘도록 동생의 폴라로이드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결국 옷을 바꿔 입을 것을 권하며 완성도 높은 사진을 촬영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 이름이 ‘용’자 돌림인 것을 이용, 서로를 “용”이라고 부르기 바빴다. 솔라 언니는 의류무역회사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이라 소개했다. 테크니컬 디자인을 맡고 있는 솔라 언니는 의상의 패턴 등을 분석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솔라는 언니에게 스타일 코디를 요청, “10번 중 7번은 골라주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