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귀 400대 맞아 피해의식" 박하나 나이? 유재석부터 조우종까지 뺨 때렸다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5.30 21:59 의견 0
출처=박하나 SNS


종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그의 나이는 올해 36세다. 이날 방송은 악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은 배우들의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박하나는 ‘떠오르는 악역스타’로 수차례 거론된 바 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악역 연기하면서 따귀를 400대 맞았다. 피해의식도 생겼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실제로 안 때리면서 잘 때리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따귀 연기 노하우도 갖추고 있다고. 수차례 예능에 출연한 바 있는 박하나는 유재석, 조세호 뿐 아니라 조우종 아나운서의 뺨을 때리는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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