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외질혜 부부, 전역 앞두고 부부싸움? 딸 연지 유튜브 데뷔 두고 의견 대립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5.24 23:17 의견 0
출처=유튜브 외질혜 캡처


24일 인터넷 생방송을 재개한 BJ 철구가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5일 제대했지만 그는 바로 BJ 활동을 재개하지 않고 수일간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BJ 부부로 알려진 철구와 외질혜는 현재 딸 연지를 두고 있다.

남편의 제대를 앞두고 BJ 외질혜는 고민거리를 토로했다. 남편 철구가 딸 연지의 유튜브 계정을 생성, 활동을 독려하겠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

외질혜는 어그로와 악플, 교육 시비 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철구는 공부가 아닌 다른 방면에 재능이 있다면 키워주는 게 맞다며 고집을 꺾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철구는 “요즘은 방송인의 시대다”며 “제대 후 연지만의 스튜디오를 꾸며주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