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 결심한 민우혁 이세미 "정관 수술하러 가자"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5.24 22:29 의견 0
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결혼 에피소드가 소환됐다.

24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 부부는 대가족과 함께 출연, 둘째 출산 이후 소중한 일상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 결심을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던 두 사람은 1년 가량의 열애 끝에 2012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을 앞두고 민우혁은 “4개월 정도 만났을 때 ‘결혼하면 이런 여자랑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그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 말미, 이세미는 민우혁에게 "(정관)수술하러 가자"며 더 이상 자녀 계획이 없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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