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문성곤 스포츠스타 커플, 접촉사고로 맺어진 인연..키차이 30cm도 화제

최태원 기자 승인 2020.05.02 11:31 의견 0
곽민정(사진 왼쪽)과 문성곤 (자료=문성곤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문성곤과 곽민정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소속 문성곤과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곽민정으로 또 하나의 스포츠 스타 커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의 열애 소식은 최근 문성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곽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결혼을 전제로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린 사실까지 전해져 결혼이 임박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들은 우연히 차량 접촉사고를 통해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곽민정이 주차장에서 문성곤의 차에 접촉사고를 내면서 처음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문성곤이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면서 연인으로 발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이들은 프로필 상으로만 신장차가 30cm에 달해 주목받고 있다. 곽민정의 프로필상 신장은 166cm인 반면 농구 선수인 문성곤은 196cm다. 하지만 실제로는 신장차가 더 커보인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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