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광고 VS 당당히 번 돈으로..전소미 차 2억 5600만 람보르기니 우르스 화제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3.30 07:54 | 최종 수정 2020.03.30 08:42 의견 0
(자료=아이엠소미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전소미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전소미, 전소미 차 가 급상승 검색어 랭킹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가수 전소미가 리얼리티를 통해 자신의 '드림카'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

전소미는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인 '아이 엠 소미(I AM SOMI)' 1회를 공개했다. 13분 분량인 1회에는 전소미의 고등학교 졸업식 당일 모습이 담겼다. 

화제가 된 건 1회 말미에 등장한 2회 예고편이다. 예고편에서 전소미는 노란색 차량 운전석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선보였다. 전소미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나 노란차 업그레이드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소미가 타고 있는 노란색 차량은 람보르기니 SUV 모델 우르스다. 옵션을 제외한 기본 가격이 2억 5600만 원으로 전해졌다. 해당 차량이 전소미의 것이 맞다면 2001년 생으로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무살의 차가 2억원 대 외제차인 것. 하지만 해당 차량이 전소미 소유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서 네티즌들은 "람보르기니 협찬 광고 아니겠느냐" "차가 예쁘다" "자괴감이 든다" "스무 살이 뭐가 중요하냐 당당히 자신이 번 돈으로 산 건데 관심이 많다" "전소미한테 잘 어울린다" "전소미 화이팅이다" 등 다채로운 의견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