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점검, 오전 11시까지 게임 올스탑..세나·가렌·다리우스 능력 하향 조정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3.18 07:20 의견 0
(자료=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 점검이 18일 오전 6시부터 진행 중이다.

롤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17일 "18일 게임 서버의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롤 점검은 이날 오전 11시까지 5시간 동안 이뤄진다.

점검 내용은 게임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다. 점검 중에는 게임 접속,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 이용이 불가하다.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이에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다. 

점검 후 적용되는 10.6 패치에서는 ▲텔레포트, 죽음의 무도 등의 시스템 밸런스가 변경된다. ▲세나, 아펠리오스, 가렌, 다리우스, 샤코 등 일부 챔피언 능력 하향 조정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 ▲소나카 ▲애니비아 ▲나서스 ▲우르곳 ▲케인 ▲킨드레드 ▲헤카림 ▲제라스 ▲베이가 ▲드레이븐 ▲모르가나 ▲트위스티드 페이트 ▲라이즈 등은 버프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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