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 없는 착용감을 자랑하는 헤드폰 AKG N700을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오디오 브랜드 AKG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N700이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전용 공식 헤드폰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AKG는 1947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창립된 음향 브랜드다.

AKG N700은 독보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으로 쾌적한 비행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지원한다. AKG의 첨단 마이크 기술이 집약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해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비행 중에도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또한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토크 쓰루 기능을 통해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어 사용 중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 AKG N700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비행에도 부담 없는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90도 회전 가능한 폴더블 디자인과 자유로운 조절식 헤드 밴드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하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외관과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CE 영업팀장은 "AKG N700은 장시간 비행 중에도 휴식과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승객들이 퍼스트클래스의 품격에 걸맞은 특별한 사운드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이혜선 기자 hs.kpenews@gmail.com 이혜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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