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서해안·당진대전·경부 사고 처리작업과 고장으로 사고위험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2.17 05:55 의견 0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이미지 (자료=PIXABAY)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화제다.

17일 오전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17일 오전 5시 50분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대부분 원활한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고속도로가 사고 처리작업으로 인해 사고 위험한 상황이다.

TBS교통정보에 따르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에서 양평 방향은 진남터널부근 1차로에 있었던 화물차관련 추돌사고 처리작업은 끝나 정상소통 중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에서 서울 방향 화성휴게소부근 3차로와 갓길에 승용차관련 추돌사고 처리작업으로 사고위험 주의되고 있다. 

당진-대전간고속도로 대전에서 당진 방향으로 차동터널부근 2차로와 갓길에 화물차사고 처리작업으로 사고위험 주의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 방향 영동나들목부근 갓길에 화물차고장으로 사고위험이 주의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새벽 5시 30분에 경기도 (하남, 포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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