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상품 아닙니다" 펭수 인형 하루 만에 품절, 재입고 일정 주목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2.05 08:42 의견 0
드림토이 홈페이지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드림토이가 지난 4일 펭수 인형을 본격 출시했으나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모두 품절됐다.

4일 드림토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이언트 펭수 60㎝, 90㎝ 상품을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5만8,000원, 9만5,000원이다. 

하지만 두 가지 제품 모두 출시와 동시에 품절 상태로 전환됐다. 상품 문의 게시판에 재입고 여부를 묻는 글이 이어지고 있지만 답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드림토이의 '초이스박스' 웹사이트 측은 이날 "현재 주문이 많아 펭수 봉제인형의 제작물량 수급이 일시 지연되고 있다"며 "본 상품은 한정상품이 아니고 상시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재입고에 따른 판매 재개가 이뤄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