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사우스햄튼] 손흥민 골 또 터졌다..평점 1등은 실점 막은 은귀 탕강가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1.26 06:27 | 최종 수정 2020.01.26 07:17 의견 0
(자료=토트넘 트위터)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팀은 사우스햄튼과 1-1로 비겼다.

토트넘은 2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 매리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0 FA컵 4라운드’에서 후반 13분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에 힘입어 사우스햄튼과 1-1로 비겼다. 

이날 손흥민은 지난 23일 노리치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 달 넘는 침묵을 깨고 득점포를 가동한 것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선보였다. 시즌 12골째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선제골을 넣은 손흥민에게 7.4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이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건 토트넘의 전반전 실점을 막아낸 은귀 탕강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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