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셰프, 이영자 소속사 대표도 감탄한 한식 코스요리

김수진 기자 승인 2020.01.19 00:44 의견 0

이영자가 소속사 대표, 송실장과 찾은 김지영 셰프의 레스토랑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8일 방송에는 이영자가 특별한 날에만 방문한다는 김지영 셰프의 레스토랑 규반의 음식들이 화면에 그려졌다.

사진자료=MBC


이영자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대표, 그리고 제2의 전성기를 함께 보낸 송팀장과 함께 김지영 셰프의 레스토랑 규반에 식사를 하러 갔다. 이영자조차도 ‘특별한 날’에만 온다는 레스토랑에 양세형은 “저기도 꼭 가보고 싶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송은이는 실제 양세형이 이영자의 맛집을 거의 다 가본 적을 지적하면서도 “저기는 양세형씨 벌이로 못갈 거 같다”라고 농담을 했다. 하지만 이는 송은이의 농담일 뿐, 규반이 다소 고가이기는 하나 접근성이 어렵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화면에는 제철음식들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왕에게 진상한 궁중요리는 타락죽을 비롯해 너비아니 등 비주얼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특히 너비아니 경우는 자갈을 뜨겁게 달궈 신선한 등심을 바로 구워냈다.

연잎 속에서 푹 익힌 고기까지 정성은 물론 손이 많이 가는 요리들에 이영자는 “우리 송실장님이 이렇게 귀한 사람”이라고 애틋한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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