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지원 엇갈리는 반응..스토브리브 '곱창이야기' 먹고싶다 VS 곱창스토리냐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1.18 23:50 | 최종 수정 2020.01.21 19:30 의견 0
SBS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곱창 프랜차이즈 곱창이야기가 화제다.

18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곱창이야기가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곱창이야기가 노출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곱창이야기는 '스토브리그'의 제작지원을 100% 본사 비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작 지원과 방송 노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킨 것.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는 효과도 돋보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방송에 등장한 지점에 대한 관심 뿐만 아니라 메뉴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브랜드의 주요 메뉴를 추가적으로 노출할 예정이다.

하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높은 관심 만큼 엇갈리고 있다. 네이버 뉴스 댓글, SNS 등의 글을 반영하는 네이버 실시간 반응 창에는 "곱창이야기 진짜 먹어보고 싶다" "조만간 곱창이야기 한번 가야지 안되겠네" "곱창이야기 곱창 맛남 근데 점바점이지" "저기 지점으로 가보고 싶다" 등 긍정적인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스토브리그 말고 곱창의 스토리로 하지그러냐 광고 작작하지" "PPL장난없네곱창이야기 열정분식소 정관장" "곱창이야기 반가운 것도 한 두 번이다" 등 비판적 의견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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