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강도는 5.0 모든 사람 지진동 느끼고 창문 깨져..한국 영향 NO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1.14 07:09 | 최종 수정 2020.01.14 07:10 의견 0
(자료=기상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일본 지진이 화제다.

일본 기상청(JMA)에 따르면 14일 4시 57분 경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북동쪽 35km 지역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진의 발생 깊이는 지하 50km 지점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일본 도쿄에서도 흔들림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국에 대한 영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지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강도를 지녔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