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연·조영구·박애리 발벗고 나서..2020 서울 청계광장 함양곶감 특판 행사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1.08 22:06 의견 0
(자료=제이스토리)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가수 김정연과 방송인 겸 가수 조영구, 국악인 박애리가 서울 청계광장 함양곶감 특판 행사를 위해 적극 나섰다.

국민안내양이자 함양군 홍보대사 가수 김정연, 방송인 겸 가수로 활동중인 조영구, 국악인 박애리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개최예정인 ‘2020 청계광장 함양곶감 특판행사’ 성공을 위해 발벗고 나선 것.

우선 조영구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춘수 함양군수, 향우회, 함양 농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개장식 사회를 맡았다. 조영구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노련한 진행을 통해 판촉행사의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에 앞서 지난해 행사에서 사회를 맡았던 가수 김정연은 개장식에 앞서 예정된 축하무대에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국악인 박애리는 홍보영상에 출연 설맞이 함양 명품고종시 곶감을 적극 추천했다.

함양군 홍보대사 가수 김정연은 “함양군의 다양한 축제는 물론 군정 홍보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함양군 홍보대사로서 특판 행사에 대한 책임감과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특판 행사에서는 함양군 관내 농가가 참여해 함양곶감과 감말랭이, 사과 등 농·특산물이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군에서 마련한 원료감과 곶감, 타래 곶감 등의 전시와 함께 떡메치기 등 가족단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