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다 오후 한때 비..내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10도

이혜선 기자 승인 2019.12.30 10:24 의견 0
30일 오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날씨누리)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30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다가 늦은 오후(3시~6시)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 12부터 6시에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는 31일 아침 최저기온을 영하 14도에서 영하 1도로,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로 예보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충청 서해안과 전라도는 새벽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며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30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대부분 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

대부분 서해상에서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이 2~4m로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31일에는 전국이 맑은 날씨로 대부분 지역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낮은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겠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강원 영동과 경상도는 맑아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그 밖의 지역은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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