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 '내란선동혐의' 전광훈 목사 경찰출석 "보수개신교 어쩌다 정치에"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2.13 07:06 | 최종 수정 2019.12.13 07:07 의견 0
'김어준의 뉴스공장' 12월 13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다양한 이슈로 찾아온다. 

오늘(13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 중이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만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과 '잠깐만 인터뷰'로 꾸며진다. '잠깐만 인터뷰'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상효 박사와 전화연결해 'NO재팬 후 소비자 83% 日식품 구매 포기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결과 발표'를 전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과 '영우본색'으로 진행된다. 1공장에서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배덕만 교수가 자리해 ''내란 선동 혐의' 전광훈 목사 경찰 출석 … “보수개신교는 어쩌다 정치권에 참여하게 됐나”'을 논한다. 

영우본색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과 함께 ' 與 "4+1 단일안 마련" vs 野 "총력 투쟁" 패스트트랙 정국 최후 승자는'을 말한다.

3부는 '인터뷰 제2공장'이다. 이외수 작가와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존버’ 생존법 특강 … “욕 좀 하고 살자”'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4부는 '인터뷰 제3공장'과 '까칠한 미식가'이다. 각각 박순아 가야금 연주자와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자리해 방송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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