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분양 진행..1만5000명 고정수요 ‘기대’
우용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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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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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400m에 달하는 스트리형 단지 내 상가는 총 13개 구역에 위치한 301실 규모로 지상 1~2층으로 구성됐다.
사업지는 4393세대, 약 1만5000명의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스트리트형 독립상가로 로드숍과 복합몰이 결합된 원데이 원스톱 상업시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400m 규모의 유럽형 스트리트몰은 지역 대표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며 ▲라이프 ▲식·음료 ▲리테일 ▲의료 ▲교육 등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고 김해관광유통단지의 율하지구와 롯데워터파크의 길목에 위치하면서 유동 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며 “이 정도 프리미엄과 미래가치를 갖춘 상가투자 기회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1층 대로변을 따라 늘어선 스트리트 몰은 풍부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메인 상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생활과 문화, 감성과 편익을 파는 G·H 구역은 다양한 삶의 욕구를 서비스하는 생활 문화 공간으로 기대된다.
단지 뒤편으로는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일상 속 접근성을 높였으며 앞쪽으로는 2만6000평에 달하는 정원형 공원이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고객과 점주의 편익을 설계한 복합쇼핑타운은 2층 상업시설에 조성된다.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지역 내 최초로 들어서는 블루오션 상업시설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 인구, 미래가치 상승에 특화된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주변 장유, 율하지구와 김해관광 유통단지, 정원형 공원, 롯데아울렛, 롯데워터파크와 함께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면서 고정수요와 유동 인구 확보에 엄청난 시너지가 나타날 가능성 높다. 초기에 입점하는 계약자들은 권리금이 없는 신축 상업시설의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은 창원과 부산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를 차량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고 남해 제2고속지선과 남해안대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갖춰졌다. 58번 국도와 칠산로를 통한 구도심 접근도 용이하다.
인근 초·중·고 교육시설을 비롯해 반룡산, 관동유적체육공원, 율하천 등 휴식과 레저환경도 조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 점포에 시스템 냉난방기가 기본 설치되면서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즐거운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향후 상당한 권리금 형성이나 시세 상승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입소문 이벤트를 비롯해 홍보관 방문 후 분양 상담을 받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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