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BC카드는 김가영 KLPGA 프로 선수와 함께 페이북 머니 잘 활용하는 방법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김가영(가운데) 선수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경기에서 홀인원 기록 후 페이북 머니 1억원을 지급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BC카드)

김가영 프로는 6월 말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일 4라운드 경기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으로 페이북 머니 1억원을 받았다.

BC카드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홀인원 할 확률은 프로선수들도 0.04%에 달할 정도로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가영 프로의 행운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3개의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1편 페이북 머니 소개, 2편 페이북 머니 결제, 3편 페이북 머니 송금·충전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BC카드 직원이 서비스를 소개하고 김가영 프로가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김가영 프로는 “페이북 머니 결제 시 최대 1% 추가 적립과 같이 쓸수록 혜택이 많은 서비스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결제 방식을 벗어나 혜택을 많이 주는 결제 수단을 적극 이용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조명식 페이북컴퍼니장은 “페이북에 탑재돼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많은 고객이 체험하고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페이북 고도화에 집중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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