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한우야시장, 울산 어디에 있나? 다양한 한우 부위를 저렴하게

김수진기자 승인 2019.05.12 19:55 | 최종 수정 2019.05.12 20:00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한우야시장이 눈길을 끌었다.

자료=KBS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2일 방송에는 축구선수 박주호가 방문한 한우야시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우야시장은 한 자리에서 여러 가지 한우 부위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시장에서 신선한 한우를 직접 구입, 기본찬이 준비된 자리에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었다. 때문에 박주호 촬영 당시에도 뒷자리에 손님들이 가득한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 장소는 울산 수암 한우야시장으로 밝혀졌다. 중소기업청지원 골목형 시장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맛볼 수 있어 최근 방문객이 늘고 있다고. 

박주호 역시 갈빗살부터 안심까지 나은, 건후 두 자녀들과 다양한 한우 부위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석쇠에 구워 고기를 먹으며 불맛까지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것으로 비쳐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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