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아들 몇 살이길래? 연인보다 다정한 母子 사이

김수진기자 승인 2019.05.11 21:11 | 최종 수정 2019.05.11 21:12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배우 정영주가 아들과의 모습을 공개했다.

자료=정영주 인스타그램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배우 정영주가 출연하는 가운데, 그녀의 장성한 아들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영주는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이혼을 하지 6년이 됐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늘 밝고 젊은 에너지 때문에 대중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아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정영주는 당시 이혼 후 6년간 홀로 지냈다고 밝혔다. 이에 22년만의 소개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들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으나 정영주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종종 공개하고 있다. 장성한 아들과 함께 삼청동 데이트는 물론,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도 함께 다니는 등 의지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아울러 아들의 별명을 “노탱”이라고 부르며 “하나뿐인 아들”, “사랑해 알지?” 등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정영주는 최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 강렬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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