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국산 원유 우유크림 더해..‘크림하프롤’과 ‘크림도넛’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3.03.27 10:19 의견 0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신선한 국산 원유로 만든 우유크림을 강조한 ‘크림하프롤’과 ‘크림도넛’ 신제품 크림 베이커리 2종을 출시했다. [자료=서울우유협동조합]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쿠팡과 함께 크림빵에 도전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원유로 만든 우유크림을 강조한 ‘크림하프롤’과 ‘크림도넛’ 신제품 크림 베이커리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크림빵에 주목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게 됐다.

서울우유 ‘크림하프롤’은 크림빵 ‘반갈샷(빵을 반으로 갈라 내용물은 보여주는 인증샷)’에서 착안해 새로운 형태의 크림 디저트다. 하프롤 형태의 시트는 높이고, 휘핑크림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림도넛’은 서울우유 동물성, 식물성 휘핑크림을 최적비로 혼합해 부드러운 크림을 강조한 디저트다. 우유를 사용해 쫄깃하고, 볼륨감 있는 베를리너 도우를 사용했다.

신제품 크림 베이커리 2종은 냉동 보관을 우선하며 실온 해동 1시간 이상, 냉장 해동 3시간 이상을 추천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동화 디저트마케팅팀 브랜드매니저는 "신제품 크림 베이커리 2종은 온라인 판매 채널인 쿠팡과 공동 기획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쿠팡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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