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검찰 물러나라" 300만..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 참석인원 전쟁계속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0.05 14:57 의견 0
YTN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서울 서초동에서 조국 법무 장관의 검찰 개혁을 지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오늘(5일) 오후 4시부터 서초역 사거리에서 여덟번 째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본집회에 앞서 사전대회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집회 참가자들은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설치 등 검찰 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구호를 외칠 예정이다.

이날 주최 측이 신고한 참여 예상 인원은 10만명이다. 28일 7차 집회에서는 참여 예상 인원을 8000명으로 신고한 바 있다. 주최 측은 당시 실제 참가자가 200만명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5일 촛불집회는 300여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일 개천절 범 보수 연합이 서울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도심 곳곳에서 진행한 집회 당시 추산 인원 300여만명과 비슷한 수치로 시선을 끈다.

참석 인원은 지난 촛불집회 이후 뜨거운 논쟁의 중심으로 자리했다. 지난 28일 집회 당시 일부 인사들은 당시 열린 ‘서리풀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까지 집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보였기 때문.

보수연합은 지난 3일 개천절 집회에 300만, 500만 인파가 몰렸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 8차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몇 명이 참석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