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야외풀데크 [자료=롯데관광개발]

[한국정경신문=최경환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17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 설 연휴 기간 3박 예약 시 1박 50%를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제주 드림타워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공식 홈페이지,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예약 시 가능하다.

투숙 및 예약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로 설 연휴뿐 아니라 유채꽃 피는 봄 시즌부터 가정의 달 여행까지도 미리 계획할 수 있다.

드림타워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실을 갖추고 있으며 65㎡(약 20평)부터 시작해 130㎡(약 40평), 195㎡(약 60평), 260㎡(약 80평)에 이르기까지, 국내 5성 호텔의 객실 규모에 비해 큰 평수를 자랑한다.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제주 최대 규모(4290㎡), 최고층(62m, 8층)의 사계절 온수풀 ‘야외 풀데크’를 갖추고 있다. 또 글로벌 스타셰프들이 요리하는 14개의 호텔 레스토랑과 바, ‘한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이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3박 4일 '설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드림타워는 도심에 위치해 렌터카 없이도 제주 여행이 가능한데다 14개 레스토랑 및 바,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된 K패션몰,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는 야외풀데크 등이 한데 있어 원스탑으로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최경환 기자 1004dna@gmail.com 최경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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