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식을 원하는 장소·취향대로..웨스틴 조선 서울, 조식 메뉴 선택 패키지 선봬

김준혁 기자 승인 2023.01.05 10:20 의견 0
스시조 조찬 정식 [자료=웨스틴 조선 서울]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투숙객이 원하는 장소와 취향에 따라 조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2023 All Year Round Breakfas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호텔 투숙객이 일식당 ‘스시조’에서의 프리미엄 조찬 정식, ‘아리아’에서의 뷔페식 조식,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아메리칸식 인룸 다이닝 조식 총 3가지 타입 중 원하는 조식 메뉴를 투숙 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패키지에 포함된 조식은 1인 또는 2인으로 인원 변경이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비즈니스 디럭스는 28만원부터, 이그제큐티브 디럭스는 37만원부터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이그제큐티브 층 타입 객실 이용 시에는 2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내의 칵테일 아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6월 30일까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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