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사는 호텔리어의 선택..롯데호텔, 설 선물세트 선보여

김준혁 기자 승인 2023.01.04 09:18 의견 0
롯데호텔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자료=호텔롯데]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롯데호텔 호텔리어가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최상급 상품들이 올해도 선을 보인다.

롯데호텔은 정육과 수산물을 비롯해 지역 특산품, 와인 등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에서는 시그니엘의 고품격을 고스란히 담은 PB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최고급 원두를 블렌딩한 ▲시그니엘 79(4만5000원) ▲시그니엘 123(4만5000원)과 시그니엘 호텔 로비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우디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그니엘 디퓨저(8만8000원) ▲시그니엘 룸 스프레이(8만8000원) 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는 오랜 경력의 호텔리어가 엄선한 ▲횡성 명품 한우(40만원부터 110만원)와 ▲알뜰 정육 세트(47만원)를 판매한다. 수산물로는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영광 법성포 전통 섶장 굴비 세트(30만원부터 150만원) ▲한춘상 일미 간장게장(32만원부터 35만원) 등을 준비했다. 좀 더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와인, 치즈, 초콜릿 등 받는 분의 취향에 따라 구성할 수 있는 ▲델리카한스 햄퍼 세트(30만원부터 70만원)가 제격이다.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제주 흑돼지 삼겹살&목살(28만원)과 제주 청정해역에서 잡은 ▲장군의 옥돔 세트(30만원) ▲새벽 은갈치 특대 세트(37만원) ▲레드향(11만원) 등 제주의 정취가 담긴 선물들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LA 갈비 세트(28만원) ▲명품 이베리코 베요타 세트(29만원) ▲상황버섯 세트(9만원) ▲자연송이 고추장 세트(4만5000원) 등 가심비 좋은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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