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신사업 발굴·사회적 책임 실행"

이정화 기자 승인 2023.01.02 16:29 의견 0
2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사진 맨 위쪽 가운데)이 각 팀을 직접 찾아가 새해 목표를 나누는 대화 형식의 시무식을 하고 있다. [자료=동국제강]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신사업 발굴과 사회적 책임의 실행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겠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2일 임직원들에게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신년사 메시지를 띄웠다. 이후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팀별로 새해 목표를 공유하는 대화 형식의 시무식을 가졌다.

장 부회장은 지난해 열연·냉연 사업 부문의 인적 분할에 대해 '변화와 성장의 첫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차별화한 전략으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시대의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동국제강은 사내 게시판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3 동국제강, 또 다른 출발점에 서다'라는 제목의 영상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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