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가성비와 가심비 잡는다..설 맞아 선물 패키지 2종 선봬

김형규 기자 승인 2022.01.19 14:36 의견 0
[자료=볼빅]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볼빅이 가성비와 가심비를 잡을 수 있는 설 선물을 내놓는다.

볼빅은 설을 맞아 '2022 갓 쓴 호랑이 에디션'과 '마블 그린보수기 볼 세트' 선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22 갓 쓴 호랑이 에디션'은 한국 고유의 전통 모자인 갓을 쓴 호랑이와 전통적 디자인을 추가해 포인트를 두었다. 민화 기법으로 풀어내 한국적인 멋스러움도 가미했다. 볼 구성은 싱글(레드), 이글(오렌지), 버디(옐로우), 홀인원(그린)을 의미한다. 4구와 6구(H/DZ), 12구(DZ)로 구성돼 있어 골린이부터 베테랑 골퍼까지 맞춤 선물로 제격이다. 세련된 블랙 케이스와 고급스러운 골드 입체 문양은 ‘호랑이 에디션’이 임인년 최고의 설 선물로 손꼽히는 이유다.

'마블 그린보수기 볼 세트'는 비비드 골프공 2구와 볼마커 및 그린보수기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마블의 인기 캐릭터인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퍼니셔 등을 만날 수 있으며 각 캐릭터의 포인트를 살려 젊은 골퍼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볼에는 비비드만의 유니크한 컬러와 캐릭터가 어우러져 있어 골퍼의 라운드를 더욱더 즐겁게 만들어준다. 개인 선호도에 맞춰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이번 패키지 요소에 더 큰 재미를 더해준다.

마블 볼과 함께 준비된 그린보수기와 캐릭터 볼 마커를 통해 필드에서의 에티켓도 선보이고, 동반자들 사이에서 히어로가 될 수 있는 1석2조의 선물로 최근 많은 수가 유입되고 있는 개성적인 MZ세대 골퍼들에게 센스 있는 새해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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