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아동·청소년 위해"..하이투자증권, ‘든든한 추석 선물’ 전달

권준호 기자 승인 2021.09.16 13:53 의견 0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오른쪽)가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과 함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하이투자증권]

[한국정경신문=권준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사회복지협의회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하이투자증권은 16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든든한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든든한 선물이란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제공하는 간편 조리식품 등 먹거리 박스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번 전달식을 위해 든든한 선물 200박스를 준비했다.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대표는 “명절 기간 소외된 아동·청소년에게 이웃과 음식을 나누는 소소한 정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으로 다가가길 염원한다”면서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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