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하이텍 화제 이유..박주미 신랑 눈길 '140억원대 저택 증여' 등 이슈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9.13 15:23 의견 0
[자료=방송 화면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광성하이텍이 화제다.

1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광성하이텍이 이슈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배우 박주미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20년째 시댁살이 중이라고 밝혀 시댁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박주미는 2001년 연매출 700 억원의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 이장원 씨와 결혼했다. 박주미는 결혼 후 140억원대 저택을 증여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남편 이장원 씨가 대표로 있는 사업체는 지난해 연매출 13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박주미는 "시부모님이랑 더불어 살고 있다. 모신다고 하기엔 부끄럽고 20년째 됐다"고 밝히는 가 하면 드라마 속 설정 처럼 남편이 바람을 핀다면 "한 번은 용서할 것 같다"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또 박주미 신랑과 서장훈의 인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서장훈은 "정말 친한 형과 결혼한 형수님"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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