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아마노코리아]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주차시스템 업계 1위인 아마노코리아는 100% 내국인이 근무하는 우수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된 상황에서도 무인주차시스템의 관리는 더욱 빛을 발하면서 작년에는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아마노코리아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등 국내 주요 공항 주차장 시스템관리에 있어 독보적인 회사로 업계에서는 정평이 나 있다.

아마노코리아의 기술진들은 공항공사와 IT협업으로 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혁신화된 주차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외부에서 우려하는 개인정보 문제에 대해서는 공항공사 내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통제돼 외부에서 공항공사의 주차시스템에 접속하거나 연결할 수 없어 개인정보 유출 문제 또한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아마노코리아의 주차관제 시스템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국내를 넘어 미국, 일본 등으로 역수출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마노코리아 직원들은 퇴사 없는 평생직장이란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명진 대표이사의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라는 마인드가 결국 주차시스템 업계 1위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냈다.

아마노코리아는 전명진 대표는 "‘반칙 없이 우수한 기술과 제품력으로 승부하자’는 모토하에 직원들의 복지와 결합돼 최고의 제품을 최고의 가격으로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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