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친 두고 디스패치 진실공방 "억측 그만" "제비 접대부 남친 솔직해져라"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6.02 14:03 의견 0
배우 한예슬과 남자친구. [자료=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배우 한예슬의 남자친구 A씨가 과거 불법 유흥업소에 근무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한예슬 측은 이를 부인했다.

2일 디스패치는 한예슬이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와 불법업소에서 만났고 그 남자친구에게 당해 피해를 호소하는 제보들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 커플의 시작은 지난해 불법 유흥업소에서 비롯됐다. 또한 한예슬 남자친구는 과거 남성 접대부로 일했고 대가성 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 그에게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몇 제보자들의 증언도 더했다. 스폰을 목적으로 하는 제비였고= 유부녀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 지원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한예슬이 남자친구의 신분을 세탁시켜 배우로 데뷔시키려고 했다고도 언급하며 '솔직해지라'고 첨언했다.

하지만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즉각 “디스패치 기사는 전부 사실무근”이라며 “개인 사생활인 만큼 억측과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밝힌 상태다.

한편 한예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살 연하의 A와 공개 열애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용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겠다. A는 딱 ‘비스티 보이즈’”라고 저격했다. 이때도 한예슬은 SNS를 통해 전면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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