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포미니츠' 김수하·김선영, 깨지지 않을 걸 알았어 (포토)

이슬기 기자 승인 2021.04.13 19:44 의견 0
뮤지컬 '포미니츠'에 출연 중인 배우 김수하(왼쪽)와 김선영. [사진=이슬기 기자]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포미니츠' 김수하와 김선영이 대화하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 정동극장에서 뮤지컬 '포미니츠'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선경, 김선영, 김환희, 김수하, 정상윤, 육현욱, 임현수, 김늘봄, 박란주, 홍지희, 노지연, 김하연, 안현아, 이동수와 피아니스트 조재철, 오은철이 자리했다.

작품은 크리스 크라우스 감독의 2006년작 독일영화 '포미니츠'를 원작으로 국내 창작진들에 의해 뮤지컬로 재창작한다.

천재적 재능을 가진 피아니스트이지만 살인수로 복역 중인 18세 소녀 제니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니와 2차 세계 대전 이후 60년동안 여성 재소자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온 크뤼거의 만남이 극을 채운다.

오는 5월 23일까지 정동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