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청소년 흡연 예방 활동을 지속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최근 전국 10만 곳 이상의 소매점에 청소년 흡연 예방 내용을 담은 스티커 전달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니코틴 포함 제품에 대한 청소년의 접근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전국의 영업 담당 직원들을 통해 담배 구매 가능 연령 정보가 담긴 청소년 흡연 예방 스티커를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필립모리스 영업 담당 직원의 제안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담배 대리 구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메시지도 포함시켰다.

한국정경신문 김형규 기자 fighttting350@gmail.com 김형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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