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태양의 노래' 영재 음원 발매..온유 원필 백호 케이 이어간다

이슬기 기자 승인 2021.04.09 13:11 의견 0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영재(GOT7) [자료=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GOT7의 메인 보컬 영재가 부른 글로벌 음원 Part.1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를 발매한다. 오늘(9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하람’ 역에 온유(샤이니), 원필(데이식스), 백호(뉴이스트), 영재(GOT7) 등 국내 최정상 의 가수들이 캐스팅 되어 음악에 대한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GOT7의 메인 보컬로 가창력을 인정 받은 영재가 첫 번째로 글로벌 음원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할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태양의 노래> 글로벌 음원 Part.1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는 영재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나’의 비밀을 알게 된 ‘하람’이 ‘해나’에게 달빛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인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는 독창적이고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특히 여자친구, 신화, 슈퍼주니어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1DIVISON의 참여로 완성된 글로벌 음원은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글로벌 음원을 발표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영재에 이어 온유, 원필, 백호, 케이의 목소리를 담은 솔로 및 듀엣 글로벌 음원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개막 이후 공연 실황 음원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2021년 5월 1일부터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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