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민경아·최재림, 총을 뺏으려 했네 (포토)

이슬기 기자 승인 2021.04.06 20:59 의견 0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인 배우 민경아(왼쪽)와 최재림. [사진=이슬기 기자]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시카고' 최재림이 민경아 대신 과거 사건에 대해 말하고 있다.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최정원, 윤공주,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김영주, 김경선이 참석했다.

작품은 1920년대 격동기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다. 갱 문화가 발달하던 시카고의 어두운 뒷골목에 관능적 유혹과 살인이라는 소재를 더한 이야기다.

오는 7월 18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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