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남궁민 모델로 슬로건 캠페인 진행..헛개차 음용 범위 넓힌 ‘어쨋든 간에’

김형규 기자 승인 2021.03.31 10:37 의견 0
광동헛개차 캠페인 이미지 [자료=광동제약]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광동제약이 남궁민을 모델로 한 슬로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동제약은 헛개차의 음용 범위를 넓힌 ‘어쨌든 간에’ 슬로건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숙취와 음주 갈즈 해소 위주의 캠페인에서 확대해 이번에는 일상에 지치고 갈증 나는 순간까지 확대한 음용의 순간을 적극적으로 넓혔다. 이를 통해 음주는 물론 쉴 때나 업무를 볼 때도 언제나 열일하고 있는 순간을 헛개차로 달래준다는 것이 캠페인 영상의 내용이다.

캠페인 영상은 노타이 와이셔츠로 자유로운 차림의 남궁민이 고급스러운 거실을 배경으로 헛개차가 필요한 순간을 설명하며 시작한다. 이어 ‘어쨌든 간에 광동 헛개차’라는 카피와 함께 진하고 시원한 느낌의 헛개차가 등장해 세련되면서도 위트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마지막 엔딩 컷에서는 '헛개차'를 포함한 '헛개파워(찐한포)라인업'과 4월 출시 예정인 '더 진한 헛개차 골드라벨'도 소개됐다.

광동제약은 오는 4월부터는 이번 TV 광고에 담지 못한 남궁민의 다양한 매력과 헛개차의 유쾌한 만남을 디지털 채널들을 통해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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