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경북 김천 50대 쓰러져..기저질환 확인 "치료 중"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3.05 08:56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북 김천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50대가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김천의 한 병원 화장실에서 50대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다른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께 기존에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