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클래식하고 묵직한 무드로 돌아와..올해 첫 신곡 '기대감 상승'

이슬기 기자 승인 2021.03.03 07:46 | 최종 수정 2021.03.03 08:13 의견 2
임영웅. [자료=SNS]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을 발표한다.

임영웅은 지난 2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와 임영웅 공식 채널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9일 오후 6시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조명이 은은하게 빛나는 불 꺼진 대기실의 전경이 담겨 있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가구들, 마네킹에 걸린 모노톤의 슈트가 클래식하고 묵직한 무드를 발산하면서 시선을 압도했다.

이와 함께 이미지 상단에 적힌 발매 일자가 돋보였다.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료=뉴에라프로젝트]

임영웅은 지난해 4월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매하면서 트로트 장르로는 이례적인 신기록을 써 내려간 바 있다. 당시 벅스, 소리바다,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음원 종합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이후에도 자동차 광고 삽입곡으로 인기를 끌었던 '히어로(HERO)' 음원을 정식 발매하고 예능을 통해 다양한 히트곡을 재해석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임영웅의 새 싱글에 대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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