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봄 맞이 '골프 시장 특화 프로모션' 진행

이정화 기자 승인 2021.02.25 15:03 의견 0
하나카드는 봄 시즌을 겨냥해 골프 시장 특화 프로모션을 3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료=하나카드]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하나카드는 봄 시즌을 겨냥해 골프 시장 특화 프로모션을 3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골프서비스 '카카오골프예약' 앱에서 예약하고 싶은 골프장을 선택 후 '그린피'를 하나카드로 선결제하면 10% 청구할인(최대 5만원) 해준다.

선 결제 시 '모두의 건강' 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5만원 캐시백도 가능하다. 봄을 맞아 골프장 예약을 앞두고 고객 부담이 덜어질 전망이다.

골프 종합쇼핑몰에서의 결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골프 종합 쇼핑몰 '골핑'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비즈몰'에서는 10·20·30·40·50·60·70만원 결제 시 각각 7·14·21·28·35·42·50천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하나카드 디지털플랫폼 트라이브 브랜드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골프 관련 혜택 수요가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골프 특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트렌디한 생활 속 혜택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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