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디 콰트로·미라클라스·라비던스·김민석·김바울 함께..'팬텀 오브 클래식' 공연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2.16 16:14 의견 1
팬텀오브클래식2021 포스터. [자료=아트앤아티스트]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JTBC <팬텀싱어>를 대표하는 최고의 싱어 포르테 디 콰트로, 미라클라스, 라비던스, 김민석, 김바울이 오는 3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팬텀 오브 클래식 2021>로 한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최고의 제야음악회 무대를 선사한 <팬텀 오브 클래식>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이다. 지난 연말 또다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공연 재개에 대한 뜨거운 요청으로 2021년 봄의 문턱에서 열정과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 미라클라스, 라비던스, 김민석, 김바울이 무대에오른다.

또한 김광현 지휘자와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전체 프로그램을 사전에 공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각 팀의 대표곡 외에도 지난 1월 발표한 포르테 디 콰트로의 신곡 ‘Comes True’와 라비던스의 ‘고맙습니다’, ‘이별가’ 등이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연주될 예정. 각 팀의 멤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들도 준비된다. 티켓은 오는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팬텀 오브 클래식 2021>은 오는 3월 7일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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