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 맞아?"..'37년 건물 vs 병원처럼 깨끗', 서현진 아파트 위치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1.27 14:07 | 최종 수정 2021.01.28 07:10 의견 0
사진=tvN,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서현진 아파트 위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7일 재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서현진과 그의 남편 송세진 의사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과 송세진 부부의 집이 공개되자 많은 시청자들은 해당 집의 위치를 물었다. 37년된 건물이라는 서현진의 말에 시청자들이 낡은 건물에서 거주하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해당 건물의 위치를 두고 많은 시청자들은 대치동으로 추측했다. 서현진과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선후배 사이라는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대치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까닭이다.

과거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직접 서현진의 집과 가깝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두 사람이 사는 동네는 같지만 전혀 다른 느낌인 것으로 보인다. 서현진의 경우 37년된 건물에 낡은 난방식 구조를 보였으나 박은영 전 아나운서의 집은 신축 건물처럼 병원 같이 깨끗한 느낌이다.

한편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치동 아파트 가격 매매시세는 20억에서 30억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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